곰팡이는 면이나 레이온 등 셀룰로오스 섬유에서 발생하기 쉽고, 섬유 자체를 양분으로 하여 번식합니다. 또한 균이 특히 좋아하는 얼룩 등이 부착된 채로 방치하면 집중적으로 번식이 진행하여 결국 직물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.
클리닝하기 전에는 단순한 얼룩같이 보여도 섬유 자체가 분해되고 있기 때문에 세정공정에서 손상 부분의 섬유가 비비어 풀어져 탈락하여 손상 상태가 노출됩니다.
왼쪽의 손상된 부분에 자외선을 비추면 곰팡이 특유의 형광을 발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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