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염된 채로 보관하면 곰팡이가 자라기 쉽다
 


겨울·봄철의 의류 중에서 세탁하는 것을 잊어버리는 경우는 없습니까? 오염된 채로 보관하면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집니다.

 

◎ 곰팡이의 4대 생육 조건

공기 중에는 항상 여러 종류의 곰팡이 포자가 떠다니고 있습니다. 이것이 무언가에 부착해서 '곰팡이의 4대 생육 조건'인 온도(20 ~ 25℃), 습도(80%), 충분한 산소, 영양 이 4개의 조건이 알맞으면 곰팡이 균은 어떤 곳에서도 번식할 수 있습니다. 곰팡이 균은 식물과 마찬가지로 의류에 뿌리를 내리고 줄기와 가지를 뻗고, 포자를 만듭니다. 의류에 붙은 곰팡이는 섬유 사이에 뿌리를 점점 뻗어면서 섬유를 분해하여 양분으로 사용합니다. 이 때문에 곰팡이가 생긴 옷은 이미 직물 자체에 손상이 있게 됩니다.

 

◎ 음식에 의한 얼룩이나 때 등은 최적의 양분입니다

견이나 모와 같이 단백질로 되어있는 섬유는 그 자체가 곰팡이의 영양이 되고, 음식을 흘리거나 땀이나 때같은 단백질 성분은 곰팡이에게 최적의 양분으로, 면 또는 폴리에스터에서도 곰팡이는 번식할 수 있습니다. 곰팡이는 얼룩이나 변색, 구멍 손상, 찢어짐의 원인이 됩니다.

Posted: 2012-12-21    Categories: 소비자상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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